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빈센트 지간테 (문단 편집) === 마피아 두목 암살 시도 === 1957년 [[:파일:비토 제노비스.jpg|비토 제노비스]]는 부하들에게 [[러키 루치아노]]의 후계자이자 암흑가의 수상이라 불리었던 당대 최고의 미국 마피아 두목 [[프랭크 코스텔로]]를 살해하라고 지시했다. 얼마 뒤 [[:파일:토마스 에볼리.jpg|토마스 에볼리]], 빈센트 지간테, [[:파일:Dominick Alongi.jpg|도미닉 알론지]]로 구성된 작업조가 코스텔로의 자택으로 파견되었고 '''지간테가 발사한 38구경 권총 탄환이 코스텔로의 머리를 스쳤다.''' 총격을 당한 코스텔로는 사망하진 않았지만 이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은 뒤 마피아 세계에서 은퇴했다.[* 마피아의 역사를 다룬 국내 모(某) 카페 게시물[[https://m.cafe.daum.net/shogun/Mq7W/722|#]]에서 지간테가 22구경 권총을 사용했기 때문에 코스텔로의 머리가 수박처럼 깨지지 않았다고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. 당시 지간테는 38구경 권총을 사용했다.][* 보통 마피아 세계에서 대상을 살해하는데 실패한 경우 처형과 같은 혹독한 처벌이 뒤따르지만 제노비스의 총애를 받던 지간테는 아무런 처분도 받지 않았다. 이에 대해 콜롬보 패밀리 부두목 [[:파일:존 프란지스.jpg|존 프란지스]]는 애초에 지간테의 코스텔로 저격은 살해가 아닌 경고 목적이었다고 말했다.[[https://youtu.be/St4cppcWoi0|#]]] 얼마 뒤 목격자에 의해 신원이 확인된 빈센트 지간테는 수배를 피해 잠적했지만 몇 개월 뒤 자수하여 [[프랭크 코스텔로]] 총격 사건에 대해 재판을 받았다. [[https://youtu.be/oOahyUzFuiA|살인미수 혐의로 연행되는 지간테의 모습이 담긴 영상.]] [[https://www.gettyimages.com/detail/news-photo/vincent-giganti-accused-of-shooting-frank-costello-with-his-news-photo/170751832#/vincent-giganti-accused-of-shooting-frank-costello-with-his-parents-picture-id170751832|법원에 출석한 지간테와 부모님의 모습.]] 당시 지간테는 증거불충분으로 무죄판결을 받았고 결국 지간테의 후견인 [[:파일:비토 제노비스.jpg|비토 제노비스]]가 코스텔로를 밀어내고 미국 제일의 범죄조직인 루치아노 패밀리(현 제노비스 패밀리)의 공식적인 두목이 되었다.[* 당시 코스텔로는 무죄판결을 받은 지간테를 자택으로 초대한 뒤 그를 용서하고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고 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